옹진군 보건소, 인천백병원과 치매조기검진사업 업무협약
2025-10-02 이종민 기자
매일일보 = 이종민 기자 | 옹진군은 2일 옹진군보건소와 인천백병원이 치매조기검진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옹진군 보건소에서는 관내 만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1차 치매선별검사를 실시한 후 인지저하로 판단되면 2차로 협력의사의 진단검사를 받고 3차로 협약병원에서 감별검사를 실시하게 된다. 또한, 진단검사 및 감별검사를 통해 최종 확진된 환자는 치매안심센터 치매환자로 등록되며 전국가구 평균소득 140% 이하인 대상자는 치매치료관리비를 지원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