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최원석 기자] 롯데백화점은 22일 본점 식품관에 식품 전용 팝업스토어인 ‘더 푸드 웨이브’를 오픈했다.롯데백화점은 66㎡ 규모의 이 팝업스토어에 입점하는 업체의 시설 공사비를 지원하는 한편, 운영 기간도 1∼2개월 단위로 늘릴 예정이다.첫 입점 브랜드는 미국의 아이스크림 브랜드 △바르도, 제주 명물인 △오메기떡 △경성고로케 △차오칩스 등이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백화점은 최신 식품 브랜드를 빠르게 선보이고, 협력업체는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테스트 매장을 운영해볼 기회”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