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인재육성재단 호연이음터작은도서관, 교육국제화특구 글로벌 특화 프로그램 ‘스토리음악회’ 개최
호연이음터작은도서관 교육국제화특구 글로벌 특화 프로그램 ‘스토리음악회’ 개최 영어 그림책 스토리텔링과 음악 연주가 어우러진 융-복합 프로그램
2024-10-04 한철희 기자
매일일보 = 한철희 기자 | 화성시인재육성재단 산하 호연이음터작은도서관은 오는 10월 12일, ‘스토리음악회’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각 연령별 수준에 맞춰 8세부터 13세(초등부), 5세부터 7세(영·유아)를 대상으로 2회차로 나뉘어 운영된다.
이번 ‘스토리음악회’는 생동감 넘치는 목소리의 영어 그림책 스토리텔링과 함께 감정선을 살리는 음악 연주를 통해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시키는 융-복합 프로그램으로 운영 된다.
영어 학습뿐만 아니라 음악적 감수성과 표현력을 자연스럽게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참여하는 아이들이 창의적 사고와 감성 발달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화성시 거주 영-유아(5세~7세) 20명, 초등(8세~13세) 20명 총 40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신청은 2024년 10월 5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영-유아(5세~7세) 오전10시부터 초등(8세~13세) 모집이 시작되며 화성시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화성시인재육성재단 임선일 대표이사는 “이번 스토리음악회 프로그램은 영어와 음악을 융합한 새로운 교육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영어와 음악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화성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스토리음악회’ 강의계획서를 참고하거나, 호연이음터작은도서관 프로그램 담당자에게 문의하여 확인할 수 있다.
화성=한철희 기자 tophch020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