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의회 정재호 의원, ‘2024 한류스타 문화예술대상 지방자치발전운영공로대상’ 수상

2025-10-04     이종민 기자

매일일보 = 이종민 기자  |  인천 남동구의회는  정재호 의원(국민의힘/구월1·4동, 남촌도림동)이 지난 3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4 한류스타 문화예술대상”에서 “2024 지방자치발전운영공로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4 한류스타 문화예술대상은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언론인연합협의회가 주최하고 시네마서울 등이 주관하며 문화, 예술, 교육, 뷰티, 패션, 헬스, 정치, 경제 등 각 산업 분야 발전에 이바지함은 물론, 지역사회와 타인을 위해 헌신해 온 아름다운 문화예술인들을 발굴해 공로를 치하하고, 순수언론인 연합으로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함께 즐기며 화합하는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이다.  이날 지방자치발전운영공로대상을 받은 정 의원은 구민을 위해 발로 뛰는 대변인으로서 활발한 입법 활동과 정책 발굴 및 제9대 전반기 사회도시위원장을 맡는 등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 영예를 안았다.  정재호 의원은 “영예스러운 수상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낮은 자세로 민심을 경청하면서 주민에게 꼭 필요한 정책을 발굴 및 제안하는 의정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