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공사-중국 중산시 쇼란국화문화촉진회 기술교류 협약

2014-04-23     최석현 기자
[매일일보]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22일 중국 중산시 쇼란국화문화촉진회 부진장 등 관계자들이 SL공사를 방문해 드림파크 국화축제에 관한 기술교류와 지원에 대한 상호 협약식을 맺었다.

매립지공사는 오는 9월 열리는 제11회 드림파크 국화축제를 발전시키기 위해 중국 쇼란국화문화촉진회와 기술 등을 교류하고 축제기간 동안 중국 기술진이 직접 제작한 국화작품 등을 전시키로 했다.

이를 위해 세계 최대 규모의 국화축제를 개최하는 중국 쇼란국화문화촉진회와 함께 기술 등을 교류한다.
 매립지공사 관계자는“이번 협약을 계기로 드림파트 국화축제가 국제적인 축제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며“앞으로 일본 등과도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