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메르디앙 서울, 추수감사절·페스티브 시즌 맞아 ‘터키 투 고’ 선봬
와인 1병 추가 제공 및 얼리버드 이벤트 통한 10% 할인 혜택 제공
2024-10-07 강소슬 기자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은 4층에 위치한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라팔레트 파리’에서 다가오는 추수감사절 및 페스티브 시즌을 맞아 프리미엄 홈 파티 테이크아웃 서비스 ‘터키 투 고’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터키 투 고는 한국의 최대 명절인 추석과 같은 추수감사절 문화적 특성과 한국의 맛과 멋이 더해진 고품격 홈 파티 메뉴로 간편하고 손쉽게 특별한 홈 파티를 완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총 12여 가지로 구성된 터키 투 고 대표 메뉴로는 △칠면조 구이와 △시저 샐러드와 훈제 연어 △쉬림프 맥 앤 치즈 △옥수수 포카치아 브레드 △샤퀴테리 & 치즈 △호박 티라미수 등이 제공된다. 특히, 와인 1병 추가 제공 혜택과 더불어 오는 14일부터 내달 17일 이내 사전 예약 시 10% 할인 혜택이 함께 제공된다. 터키 투 고 예약 기간은 오는 14일부터 12월 29일까지이며, 픽업 기간은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픽업 시간은 정오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터키 투고는 최소 2일 전 전화, 네이버 예약 또는, 라팔레트 파리 방문을 통한 사전 예약 시 이용 가능하며, 직접 방문, 차량을 이용한 드라이브스루 및 퀵 서비스를 통해 수령 가능하다. 단, 퀵 서비스를 통한 수령은 개별 예약 및 배차 시에 한 해 이용 가능하다. 이 외에, 셰프가 엄선한 정갈한 한식부터 일식, 시크 유러피안 스타일로 재해석한 다채로운 다이닝 메뉴로 구성된 ‘파티 투 고’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