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SD, 가다실9 새로운 광고 캠페인 공개

새 광고 9월부터 TV, OTT, 옥외 등 온에어

2025-10-07     이용 기자

매일일보 = 이용 기자  |  한국MSD가 HPV 백신 가다실9의 새로운 브랜드 광고를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새로운 광고는 성생활을 하는 남녀 모두가 흔히 감염될 수 있는 HPV 관련 질환에 대한 경각심을 환기시키고, HPV로 인한 4개 암을 예방하는 가다실9을 미루지 않고 접종할 것을 장려한다. 가다실9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은 TV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옥외(지하철, 엘리베이터 등), 소셜 미디어, 영화관 등 일상적인 순간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알버트 김 한국MSD 대표이사는 “이번 광고를 통해 HPV 감염과 질병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함으로써 HPV 질병 예방의 시점을 앞당기고 궁극적으로는 한국인의 HPV 관련 암과 질병 발생 감소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HPV 백신인 가다실9은 9가지 유형의 HPV 감염을 예방하며 남녀 모두 접종이 가능하다. HPV 백신 접종은 가까운 병의원 또는 보건소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