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2024년 정신건강의 날 기념 프로그램 운영
아동·청소년 및 임신(산)부 대상으로 온라인 참여 프로그램 운영 10일, 구로구민회관에서 윤홍균 전문의 ‘자신을 사랑한다는 것’ 주제로 강연
2025-10-08 백중현 기자
매일일보 = 백중현 기자 | 구로구가 이달 10일까지 정신건강 홍보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구는 10월 10일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주민에게 정신건강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고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온·오프라인 참여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8일 밝혔다. 온라인 프로그램으로 아동·청소년 200명 대상 구로구 정신건강복지센터 유튜브 채널을 구독하고 정신건강복지센터 캐릭터 이름을 맞추는 ‘캐릭터 이름을 맞춰라!’와 임신부와 출산 후 1년 이내 산모 100명 대상으로 ‘맘 토닥토닥’ 산전·산후 우울 검사 이벤트가 10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