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의 라이스 베이스드, 성수동 핫플 곳곳에서 젠지 겨냥

식물성 음료 라이스 베이스드 활용한 트렌디한 메뉴 선보여

2025-10-13     이선민 기자
신세계푸드가

매일일보 = 이선민 기자  |  신세계푸드가 식물성 음료 ‘유아왓유잇 라이스 베이스드(이하 라이스 베이스드)’의 소비자 경험 확대를 위해 성수동 유명 카페들과 협업 행사 카페 라이스 베이스드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27일까지 성수동 일대에서 진행되는 카페 라이스 베이스드에는 △구욱희씨 △기댈빙 △라바트리 △로우키 △모피크 △바이러닉 에스프레소 바 △커피 냅 로스터스 △클래식 해례커피 등 유명 카페 8곳이 참여했다. 해당 카페들은 라이스 베이스드를 활용해 만든 음료와 디저트 등 트렌디한 메뉴 14종을 준비했다. 업체별로 시그니처 레시피에 라이스 베이스드를 접목해 라이스 라떼, 라이스크림, 라이스 빙수, 라이스 푸딩, 라이스 칵테일, 라이스 콘파냐 등 특색 있는 메뉴들을 직접 개발했다. 행사기간 중 각 카페를 방문해 메뉴를 즐기는 고객에게는 소용량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라이스 베이스드 제품이 증정된다. 라이스 베이스드는 신세계푸드가 국산 가루쌀, 현미유 등 100% 식물성 원료를 활용해 깔끔하고 고소한 맛을 구현한 식물성 음료다.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2024 국제식음료품평회에서 국제 우수 미각상을 수상하며 뛰어난 맛을 인정받았다. 또한 알레르기나 글루텐 프리인 쌀로 만들고, 식이섬유와 칼슘이 풍부해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행사 초기에는 뚝섬역 인근에서 운영되는 푸드트럭 팝업 존에서는 라이스 베이스드와 함께 신세계푸드가 독자적 R&D 역량으로 개발한 식물성 치즈와 식물성 콜드컷 슬라이스 햄을 활용한 샌드위치 등의 시식행사가 진행된다. 또 라이스 베이스드 제품 디자인을 활용해 감각적으로 제작한 포토부스를 운영해 대안식품의 맛뿐 아니라 재미까지 느낄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신세계푸드는 카페 라이스 베이스드를 통해 젊은 층에게 식물성 음료와 치즈 등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주고, 대안식품 리딩 브랜드로서 유아왓유잇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인류건강, 동물복지, 지구환경 등 대안식품의 사회적 가치를 적극 알리며 대안식품 시장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트렌드의 성지로 불리는 성수동에서 젊은 층들을 대상으로 국산 가루쌀로 만든 식물성 음료 라이스 베이스드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더욱 쉽고 재미있게 대안식품을 경험해볼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유아왓유잇을 대안식품 리딩 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