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박재범, 컴백 무대 단독 공개
‘컴백’ 에이비식스, '네이키드' 음방 무대 첫선... 최예나·이창섭까지 다채로운 음악 향연 10월 10일 오후 6시 엠넷 방송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박재범, AB6IX, 최예나, 이창섭까지 다채로운 스테이지가 펼쳐진다.
오늘(10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박재범(Jay Park)의 컴백 무대가 준비된다. 여섯 번째 정규 앨범 '더 원 유 원티드'(THE ONE YOU WANTED)로 돌아온 박재범의 컴백 무대는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단독 공개된다. 박재범은 메인 타이틀곡인 '김미 어 미닛'(Gimme A Minute) (Feat. 청하)'로 팬들을 찾는다. 가장 박재범다운 R&B와 퍼포먼스의 정석을 예고한 박재범의 무대에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에이비식스(AB6IX)의 컴백 무대도 놓칠 수 없다. 에이비식스는 신보 '본 라이크 디스'(BORN LIKE THIS)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네이키드'(NVKED) 무대를 꾸민다. 네이키드는 멤버 이대휘가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인 곡으로, 경쾌한 리듬에 '있는 그대로 솔직해지자'라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이날 무대를 통해 에이비식스의 음악적 정체성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세 번째 싱글 앨범 '네모네모'와 함께 컴백한 최예나(YENA)도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동명의 타이틀곡 무대를 갖는다. 강한 중독성을 유발하는 시그니처 안무가 포인트인 '네모네모'로 어떤 통통 튀는 매력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창섭은 첫 번째 솔로 정규앨범 '1991'의 더블 타이틀곡 중 '올드 타운'(OLD TOWN) 무대를 준비, 그만의 깊이 있는 음색과 가창력으로 실력파 솔로 아티스트의 면모를 입증할 전망이다.
이번 주 Mnet '엠카운트다운'은 10월 10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