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후반기 슬로건 외치고 커피 받자”…이벤트 실시
2025-10-10 조용국 기자
매일일보 = 조용국 기자 | 경상북도의회 제12대 후반기 박성만호의 슬로건을 홍보하기 위한 이벤트가 열려 관심이 뜨겁다.
10일 경북도의회는 청사 앞마당에서 ‘의회가 커피 쏜다’는 이벤트를 열고 커피, 유자애플차 등을 이벤트 참여자들에게 무료로 나눠줬다. 이벤트는 슬로건인 “우리 모두의 경북, 모드를 위한 의회”를 외치거나 SNS(경북도의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팔로우를 하면 무료로 커피를 받는다. 경북도의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슬로건에 담긴 의미와 도민과의 소통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슬로건은 도민 전체 목소리 대변 의지를 담고 있다며 전 지역과 다양한 이해관계자를 아우르는 정책을 통해 도민의 실질적인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도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실현하겠다는 굳은 결의도 담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