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효성 더클래스 신규 앰배서더에 카레이서 정의철
혁신적인 드라이빙 기술·탁월한 차량 성능 기반 고객 초청 행사서 한층 더 차별화된 경험 제공
2025-10-10 서영준 기자
매일일보 = 서영준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HS효성 더클래스는 국내 정상급 카레이서 정의철 선수를 새로운 앰배서더로 선정하고, 후원 차량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정의철 선수는 국내 모터스포츠 역사상 단 9명만이 달성한 100경기 출전 기록을 보유한 베테랑 드라이버다. 한국 최대 모터스포츠 대회 ‘오네(O-NE) 슈퍼 레이스 챔피언십’의 ‘슈퍼 6000’ 클래스에서 통산 6승을 차지했다.
이번 협업으로 정의철 선수는 HS효성 더클래스가 주최하는 고객 초청 행사에서 인스트럭터로 활약한다. HS효성 더클래스는 메르세데스-벤츠의 혁신적인 드라이빙 기술과 탁월한 차량 성능을 기반으로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방침이다.
정의철 선수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HS효성 더클래스와 함께 메르세데스-벤츠의 뛰어난 성능을 경험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HS효성 더클래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HS효성 더클래스만의 차원이 다른 최상의 만족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