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노이드 ‘찰나’, 쇼핑몰 운영자에 숏폼 마케팅·자사몰브랜딩 지원
17일 무료 오프라인 세미나 ‘지금은 숏핑의 시대’ 개최 쇼핑몰 디자인, 이미지·영상 제작, 개인화 마케팅 등 지원
2025-10-10 이선민 기자
매일일보 = 이선민 기자 | 서비스형 비디오 테크놀로지(VTaaS) 기업 카테노이드는 자사 숏폼 비디오 플랫폼 ‘찰나(Charlla)’가 쇼핑몰 운영자를 위해 숏폼 마케팅과 자사몰 브랜딩 지원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카테노이드 숏폼 비디오 플랫폼 찰나는 오는 17일 목요일 오전 10시 30분 카페24 창업센터 동대문점에서 ‘지금은 숏핑(Short-pping)의 시대’를 주제로 무료 오프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쇼핑몰 운영자들에게 숏폼 콘텐츠를 활용한 최신 쇼핑몰 트렌드와 성공 사례를 소개하며, 찰나를 통해 트렌디한 쇼핑몰을 디자인하는 방법을 안내한다. 카테노이드는 이번 세미나 개최 장소인 카페24 창업센터의입주사 대상으로 찰나 3개월 무료 체험 및 1년 계약 시 50% 할인, 카테노이드 B2B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콜러스 라이브 커머스 2개월 무료 체험 혜택을 제공한다. 쇼핑몰 디자인, 이미지·영상 제작, 개인화 마케팅 등 찰나의 파트너사와 연계한 다양한 이커머스 솔루션도 지원해 쇼핑몰 창업자들이 보다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고 자사몰을 성공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다. 세미나 참가 신청은 찰나 공식홈페이지 또는 카페24 창업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카페24 창업센터 입주사 대상 혜택 상세 정보는 찰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카테노이드 찰나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숏폼 영상을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노코드 비디오 서비스로, GIF 대비 용량은 작고 화질은 뛰어난 숏폼 영상으로 상품 정보를 소개할 수 있다. 기존 상품 이미지 영역에 간편하게 영상을 추가할 수 있으며, 숏폼 콘텐츠에 상품 구매 링크를 연결해 구매 전환율을 높일 수 있다. 찰나는 자사몰 숏폼 콘텐츠로만 재생 목록 구성이 가능한 ‘숏폼 모아보기’ 기능을 통해 시청자 이탈을 방지하는 등 최적의 쇼핑 환경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김형석 카테노이드 대표는 “숏폼 콘텐츠를 활용해 제품의 특징과 장점을 짧은 시간 내 효과적으로 전달하려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오프라인 세미나와 카페24 창업센터 입주사 대상 혜택을 통해 쇼핑몰 운영자들이 숏폼 마케팅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이커머스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