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뱅크, 창립 57주년 기념 서울 주요 오피스 상권 ‘iM푸드트럭’ 운영

시중은행 전환 후 첫 창립기념일

2025-10-10     서효문 기자

매일일보 = 서효문 기자  |  iM뱅크는 시중은행 전환 후 처음 맞이하는 2024년 창립기념일을 기념해 수도권 영업 활성화 및 보다 많은 고객들과 만나기 위한 iM푸드트럭을 운영했다고 10일 밝혔다. 

iM푸드트럭 ‘EAT’s Go!’는 움직이는 이동 카페로 음료와 간단한 간식 등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주로 지역의 행사 명소나 주요 거래처 등에서 운영돼 고객 편의를 제고했으며 올해 10월 창립기념일을 맞아 서울에서 7일~8일 양일간 고객들을 만났다. 시중은행으로 전환된 iM뱅크의 새로운 사명과 리뉴얼된 로고의 주요 컬러인 민트로 랩핑한 iM푸드트럭 ‘EAT’s Go!’는 ‘움직이는 홍보 트럭’으로 보다 넓은 고객들과 만나고자 다양한 지역을 찾고 있다.  수도권에서 최초로 진행된 금번 프로모션은 서울 주요 오피스 상권에서 운영돼 새로운 iM뱅크를 알리고, ‘iM your friend iM뱅크 – 이거 마시면 우리, 5래5래 7구하는거다’라는 콘셉트로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했다.  창립기념일 당일인 지난 7일에는 서울 중구 남대문로 소재 iM금융센터에서, 8일(화)에는 태평로 서울마당에서 iM푸드트럭 ‘EAT’s Go!’가 운영됐다. iM뱅크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등록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커피와 음료, iM뱅크 캐릭터인 단디와 똑디 등 그립톡 굿즈를 증정하며 iM뱅크(아이엠뱅크)를 홍보했다. 

iM뱅크 관계자는 “맛있는 음료와 간식처럼 일상에 활력을 주는 iM뱅크(아이엠뱅크)가 되고자 iM푸드트럭 ‘EAT’s Go!’를 운영하고 있으며, 장소와 시기에 맞는 다양한 콘셉트로 단순 홍보 이상의 고객과의 소통을 이어가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자주 만날 수 있는 iM푸드트럭 ‘EAT’s Go!’가 되도록 하겠다”는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