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금감원 선정 ‘고객 민원발생평가 최고’

2014-04-24     조용국 기자
[매일일보] 대구은행(은행장 박인규)은 24일 금융감독원이 실시한 2013년 금융회사 민원발생평가에서 은행권 최상위등급인 1등급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2006년부터 2013년까지 8년 연속 은행권 최초 평가등급 1등급을 받은 대구은행은 올해 처음으로 우수등급(1등급) 회사에 ‘소비자보호 우수 금융회사’ 마크를 수여하며, 평가 결과는 금융회사 선택 기준에 활용돼 대구은행의 대외 공신력이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박인규 은행장은 “고객가치를 최우선으로 노력해 얻은 수상결과에 감사드린다”며 “찾아가는 현장경영, 신뢰받는 정도경영, 새로운 도약을 위한 미래경영을 적극 실천하겠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