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여대 개교 22주년 기념식 거행
2014-04-24 최석현 기자
[매일일보 최석현 기자]경인여자대학교(총장 류화선)는 24일 오전 교내 스포토피아관 공연장에서 개교 22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경인여대는 1992년 3월 7개 학과 640명으로 출발했으며, 현재 30개 학과 5천여명의 학생들이 공부하고 있는 여자대학이다.
최근 4년제 학위과정 신설-간호학과 2년 연속 간호고시 100% 합격 등 발전을 계속하고 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경인여대 교직원-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학교발전에 공이 큰 교수-직원들과 우수동아리·우수 학생들에 대한 시상과 포상이 있었다.
특히 김길자 명예총장이 15년 만에 개교기념식에 참석해 기념사를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