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힐스테이트 신용 더 리버’ 입주 100일 기념 축제 성황리 개최

입주민 화합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규모 행사 다양한 공연과 먹거리 부스로 주민들 큰 호응 얻어

2025-10-13     손봉선 기자
현대

매일일보 = 손봉선기자  |  광주 북구 신용동에서 열린 '현대 힐스테이트 신용 더 리버' 입주 100일 기념 축제가 성대하게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10월 13일 신용동 현대지역주택조합이 주최하고 씨엘케이(주)와 현대건설이 후원한 대규모 축제다. 신용동과 인근 지역 주민들이 대거 참여해 신용동 지역 사회의 화합과 교류를 도모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축제는 먹거리와 즐길 거리로 풍성하게 꾸며졌다. 플리마켓과 먹거리 부스는 주민들에게 다양한 음식을 제공하며 많은 이들의 발길을 끌었다. 가족 단위의 방문객을 위해 준비된 메인 무대에서는 입주민들의 장기자랑, 마술쇼, 플롯 연주, 성악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특히 DJ 파티와 어린이를 위한 버블 공연 등은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흥미로운 무대였다. 또한, 어린이를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돼 큰 인기를 끌었다. ‘도시 식물 탐험대’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도시 속 식물의 중요성을 배우며 자연과 교감하는 시간을 제공했고, 연날리기 체험과 같은 활동들은 가족들이 함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만들었다. 행사를 주최한 신용동 현대지역주택조합의 범승철 조합장은 “입주 100일을 기념해 입주민들이 화합하고 이웃 간의 소통을 촉진하기 위해 이번 축제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 간의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기획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단순한 입주 기념 행사를 넘어 주민들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많은 주민들은 이웃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서로의 일상을 공유했고, 이는 향후 신용동 커뮤니티의 긍정적인 발전을 기대하게 만드는 장으로 작용했다. 특히, 이번 축제는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했다. 플리마켓과 먹거리 부스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들은 입주민들과 직접 만나 상품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기회를 가졌으며, 이는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에도 일조했다. 축제에 참석한 주민 박모 씨는 "이웃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서로를 더 가까이 느낄 수 있었고, 앞으로도 이러한 축제가 자주 열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현대
현대 힐스테이트 신용 더 리버 아파트는 광주에서 역세권과 공원 프리미엄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공세권’과, 영산강을 조망할 수 있는 ‘수세권’의 입지를 자랑한다. 단지 내에는 모던한 감성을 반영한 티하우스 5곳과 넓은 녹지를 비롯한 특화된 조경, 아이들을 위한 플레이 그라운드가 마련돼 주민들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 센터, 골프 연습장, 사우나, 도서관, 워크 라운지, 작은 도서관, 게스트하우스, 경로당, 생활지원센터, 국공립 어린이집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돼 있어 입주민들이 다양한 편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현재 현대 힐스테이트 신용 더 리버는 총 1,647세대 중 50세대가 미분양 상태로 남아 있으며, 29평형과 41평형을 중심으로 분양 중이다. 특히 분양가에서 15% 할인이 제공되는 특별 행사도 함께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