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증권결제대금 일평균 24.8조원, 전분기 比 0.7%↑
주식 2조원·채권 22.8조원
2025-10-14 이재형 기자
매일일보 = 이재형 기자 | 한국예탁결제원은 3분기 예탁원을 통한 증권결제대금이 일평균 24조8000억원으로 직전분기(24조7000억원) 대비 0.7%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년동기(22조7000억원) 대비로는 9.4% 증가했다.
주식결제대금은 2조100억원으로 직전분기(2조200억원) 대비 0.5% 감소했고 전년동기(1조5400억원) 대비 30.2% 증가했다. 채권결제대금은 22조8000억원으로 직전분기(22조6000억원) 대비 0.8% 증가했다. 전년동기(21조2000억원) 대비 7.9% 늘었다. 장내 주식시장 일평균 결제대금은 9300억원으로 직전분기(9000억원) 대비 3.3% 증가했다. 거래대금은 22조5000억원으로 직전분기(24조5000억원) 대비 8.1% 감소하고, 차감률은 95.9%로 직전분기(96.3%) 대비 0.4%포인트 감소했다. 장내 채권시장 일평균 결제대금은 2조6900억원으로 직전분기(2조8500억원) 대비 5.9% 감소했다. 거래대금은 7조7700억원으로 직전분기(8조2100억원) 대비 5.4% 감소하고, 차감률은 65.4%로 직전분기(65.3%) 대비 0.1%포인트 늘었다. 기관투자자결제 일평균 결제대금은 1조800억원으로 직전분기(1조1200억원) 대비 3.5% 감소했다. 거래대금은 11조9000억원으로 직전분기(12조6000억원) 대비 5.0% 감소하고, 차감률은 91.0%로 직전분기(91.1%)대비 0.1%포인트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