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대원1동,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백미 150포 기탁받아
2025-10-14 한철희 기자
매일일보 = 한철희 기자 | 오산시 대원1동은 지난 11일, ㈜엠비엠-성무건설㈜-예서건설㈜이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150포를 기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고영재 대원1동장과 ㈜엠비엠 회장 오갑록, 성무건설㈜ 대표이사 권정수, 예서건설㈜ 대표이사 하종곤 등 6명이 참석했으며, 기탁된 물품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성무건설㈜ 권정수 대표이사는 “유독 더웠던 올해 여름이 지나고 쌀쌀해지는 가을 어려운 이웃들을 조금이나마 돕고자 기탁 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고영재 대원1동장은 “사회공헌 활동에 동참해 주신 세 기업에 감사드린다. 오늘 전달해 주신 백미는 관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오산=한철희 기자 tophch020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