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동․삼산연륙교 건설현장 등 대형사업장 점검

2014-04-25     이환 기자
[매일일보]  권오정 강화군수 권한대행은  24일 관계자들과 함께 강화군 핵심 사업인 교동․삼산 연륙교건설 사업장 등 대형건설공사현장을 방문하고 시공 상태 및 작업장 안전점검 등을 실시했다.권 군수 권한대행은 마무리 공정을 추진 중에 있는 교동연륙교건설에 대해 원활한 공정 마무리를 당부하고 관계자들과 개통을 위한 후속 준비사항과 개통 후 문제점 및 개선방안 등을 논의했다.아울러 삼산연륙교건설사업 현장에서도 철저한 안전관리로 사고예방은 물론 교량의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한 안전한 시공을 당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교동연륙교는 6월말 개통을 앞두고 있으며, 삼산연륙교는 현재 해상 현장타설 말뚝 시공 등 17%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