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김종환 의원, 분당구 판교동 ‘스마트 그린·안전 쉼터’ 10월 준공 소식
2024-10-14 김길수 기자
매일일보 = 김길수 기자 | 성남시의회 국민의힘 김종환 의원(판교·백현·운중,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분당구 판교 지역에 ‘스마트 그린·안전 쉼터(버스정류장)’ 3개소가 10월 내 성공적으로 준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마트 그린·안전 쉼터는 버스정류장에 위치한 새로운 형태의 시민 편의 시설로, 냉난방 및 공기정화 시스템을 갖추어 주민들이 폭염이나 한파 시에도 안전하고 쾌적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다.
또한, 최신 loT 기술을 활용하여 CCTV, 비상벨, 조명 시스템 등을 설치함으로써 범죄 예방 및 긴급 상황 대응에도 기여를 하고 있다.
김종환 의원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도비를 지원받아 2024년 쉼터 조성계획에 판교·운중·서현 지역에 6개소가 대상지로 선정되었으며, 10월 내 판교동 3개소가 먼저 조성 완료되고 나머지 3개소는 연내 조성될 예정이다.
쉼터 조성 완료에 따라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판교·운중·서현 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편의성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환 의원은 “이번 스마트 그린·안전 쉼터 조성 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 환경을 누릴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삶의 질 제고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성남시는 향후에도 스마트 그린·안전 쉼터와 같은 혁신적인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지역 사회의 안전망을 강화하고 시민들이 행복하고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