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여성 1인 가구에 범죄예방을 위한 안심 장비 지원
- 여성 1인 가구 40곳, 여성 1인 점포 40곳에 현관 CCTV‧비상벨 설치 완료
2024-10-15 이종민 기자
매일일보 = 이종민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홀로 거주하는 여성 40가구를 대상으로 현관 CCTV를 지원하고, 여성 1인 점포 40곳에는 ‘안심 비상벨’을 설치했다고 15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현관 CCTV’는 스마트폰을 통해 현관 앞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양방향 통화가 가능하며, 24시간 출동 서비스 등을 1년간 무상으로 지원된다. 이후 부가서비스를 계속 이용하려면 개인부담금이 발생하고 그 이외의 기능은 무료로 계속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