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현 양주시장, 가을의 정취 속 열리는 ‘한마음 대축제’ 참석ⵈ 소통 행정 이어가
2025-10-15 윤용선 기자
매일일보 = 윤용선 기자 | “한마음 대축제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행사를 준비하신 모든 관계자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강수현 양주시장이 가을의 정취 속 관내 곳곳에서 ‘양주시 한마음 대축제’의 일환으로 개최된 지역 체육대회에 참석하며 소통 행정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관내에서 제일 먼저 열린 ‘한마음 대축제’는 ‘2024 회천1동 한마음 대축제’로 ‘회천2동 한마음 체육대회 및 노래자랑’, ‘옥정2동 가을축제’가 이어 포문을 열며 양주시 방방곡곡이 주민들의 환호와 열기로 가득 찼다. 회천1동 체육회가 주관한 ‘2024 회천1동 한마음 대축제’는 “소통과 배려로 동민이 하나가 된다”라는 주제로 일부 계층만 참여하는 체육대회를 지양하고 모두가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회천1동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수강하는 회원들의 신나는 식전 공연으로 포문을 열며 ▲개회식, ▲유공자 표창, ▲명랑운동회(신발 던지기, 공 굴리기), ▲동민 노래자랑,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회천2동 체육회이 주관한 ‘회천2동 한마음 체육대회 및 노래자랑’이 덕계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렸다. 화합과 단결을 목표로 개최한 ‘회천2동 한마음 체육대회 및 노래자랑’은 회천2동 주민자치회 프로그램인 생활 댄스, 줌바댄스, 라인댄스를 수강하는 학생들의 멋진 공연을 시작으로 ▲명랑운동회, ▲동민 노래자랑,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회천4동 체육회가 주관한 ‘옥정2동 가을축제’가 옥정호수공원 야외무대에서 열렸다. 이와 같이 3개 동 모두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해 가지각색의 즐길 거리와 볼거리를 선사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냈으며 이날 총 2,500여 명의 주민들이 함께한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