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소년재단, 2024년도 경영평가 S등급, 3년 연속 출연기관 1위 달성
2025-10-15 김길수 기자
매일일보 = 김길수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최원기)은 성남시에서 실시한 2024년(2023년 실적) 성남시 출연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6개 출연기관 중 최고점을 획득,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영실적 평가는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28조에 근거하여 실시되었으며, 재단은 적극적인 조직 혁신과 환경변화에 부합한 사업추진 및 성과 창출을 통해 ▴경영시스템 ▴경영성과 분야에서 전년 대비 평가점수가 상승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ERP 고도화, 애자일 조직문화 구축 등을 통해 일하는 방식과 업무혁신을 추진하여 성남시 산하기관의 경영혁신을 선도하는 역할을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정책 사각지대 지원 강화, 지역 및 개인 간 격차 해소 등 환경변화에 부합한 사업추진 노력을 인정받으며 3년 연속 기관 경영평가 1위, 최고점을 획득하며 최우수 기관으로 자리매김하였다.
성남시청소년재단 최원기 대표이사는 "이번 S등급 달성은 우리 재단의 모든 직원과 관계자들의 헌신과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성남시 청소년, 청년과 시민에게 다양한 기회와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성남시청소년재단은 이번 경영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청소년, 청년을 위한 혁신적인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여 청소년과 청년이 희망과 가능성을 실현하는 성남시 구현에 앞장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