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화랑마을, 내년 학교단체 수련활동 사전예약
2박 예약은 10월 28일부터, 1박 예약은 11월 7일부터 접수
2024-10-16 김태호 기자
매일일보 = 김태호 기자 | 경북 경주화랑마을이 오는 28일부터 ‘2025년도 학교단체 수련활동(숙박형) 사전예약’을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대상은 초·중·고교 최소 100명부터 최대 240명까지인 학교다.
2박 3일 예약은 오는 28일 오전 9시부터, 1박 2일 예약은 11월 7일 오전 9시부터는 접수받는다.
문의는 화랑마을 활동운영팀(054-760-2412~2416, 오전 9시~오후 6시)으로 하면 된다.
경주화랑마을은 지난 2018년 10월 개원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경주시가 직영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수련시설이다.
2020년 여성가족부 주관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시설안전 및 운영관리 모든 부문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고, 지난해는 청소년 수련시설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