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2025년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참가자 8명 모집

현재 초등 6학년(내년도 예비 중학교 1학년) 대상, 전화상담 후 직접 방문해야

2025-10-16     김태호 기자
2025년

매일일보 = 김태호 기자  |  경북 경주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솔찬누리화랑’이 지난 16일부터 완료시 까지 2025년 참가자 8명을 모집한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 중학생 40명에게 △학습지원(국어·영어·수학) △체험·역량 강화(악기, 체육, 창의과학) △생활지원(급식 제공, 상담, 귀가차량 지원) △특별지원(보호자교육, 운동회, 캠프) 등 건강하고 균형 있는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예비 중학교 1학년(현재 초등 6학년)으로 참가비(교재비 별도)는 무료다. 신청은 전화상담 후 청소년수련관(알천북로 131)에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이어 등록이 완료되면 내년도 1월부터 참여 가능하다. 최연선 아동청소년과장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 다양한 활동과 또래 간의 긍정적 관계 형성을 통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