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안전한국훈련 대비 전문가 컨설팅 실시
2024-10-16 나헌영 기자
매일일보 = 나헌영 기자 | 이천시는 지난 15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전문가 2차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11월 1일 실시되는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폭발․대형화재)의 신속하고 유기적인 훈련 준비를 위해 마련됐으며, 관계부서와 유관기관 및 민간 단체(이천시 의용소방대연합회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토의를 통해 민간 전문가와 함께 훈련 목표, 중점사항, 매뉴얼 숙지 등 훈련의 전반적인 준비사항을 공유하였으며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천시와 이천소방서가 공동주관으로 진행하는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폭발로 인한 건물 붕괴 및 화재 발생의 대규모 재난 상황을 가정한 합동훈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