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지스타2024서 ‘세븐나이츠 리버스’ 무대 행사 진행

유저와 함께 소통하는 행사… 행사 셋째날 16일 넷마블 지스타관서 진행

2025-10-16     김성지 기자
사진=넷마블

매일일보 = 김성지 기자  |  넷마블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2024에서 ‘세븐나이츠 리버스’ 무대 행사 ‘세븐나이츠 리버스 시식회’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게임 개발 소식 이후 첫 공식 행사인 세븐나이츠 리버스 시식회는 게임 소개, 질의응답, 세나 성우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관람객과 함께 소통하며 진행하는 행사로 3일차인 16일 오후 1시 지스타 넷마블관에서 열린다. 개발진이 나와 게임을 직접 소개하고, 인플루언서 2명이 유저 대변인으로 참석해 사전 접수된 질문을 바탕으로 개발진과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갖는다. 10년동안 세븐나이츠 캐릭터 성우를 담당하고 있는 성우진의 토크쇼도 마련되며, 행사 말미에 깜짝 정보 공개도 예정됐다.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세븐나이츠 원작을 계승하는 리메이크 프로젝트로 핵심 게임성을 계승하는 동시에 최근 트렌드에 맞게 개선하고 보완해 개발 중이다. 공식 디스코드에서 개발자 노트를 공유하며 원작 팬과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넷마블은 이번 행사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세븐나이츠 리버스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 등 세븐나이츠 팬 인증 시 세븐나이츠 리버스 키링을 제공하며, 현장 퀴즈 이벤트 및 추첨 행사를 통해 연희 캐릭터 쿠션, 그래픽 카드 등 다양한 혜택을 선물할 계획이다. 유저는 공식 브랜드페이지를 통해 질문을 접수할 수 있으며, 취합된 질문은 행사 현장에서 세븐나이츠 리버스 개발진이 직접 답변할 예정이다. 한편, 넷마블은 이번 지스타 2024에서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와 몬길: STAR DIVE 등 2종을 출품하고, 인플루언서 대전, 버튜버 시연, 코스프레쇼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