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미국 피어스카운티 대표단 방문 환담회 개최
2024-10-17 백중현 기자
매일일보 = 백중현 기자 | 양천구가 미국 워싱턴주 피어스카운티 사회복지국(Pierce County Human Service) 대표단의 양천구 방문을 환영하며 16일 오후 양천디지털미디어센터에서 환담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우리 양천구의 우수한 복지 프로그램을 피어스카운티 사회복지국과 공유할 수 있어 기쁘다. 이번 방문이 양 도시 간 교류와 협력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전 세계 공통 과제인 초고령 사회 대응에 대한 방안을 함께 모색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