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 통합방위협의회 지역인사회, 관내 청소년에 장학금 지원

2024-10-17     이종민 기자

매일일보 = 이종민 기자  |  인천 미추홀구 통합방위협의회 지역인사회는 지난 16일 관내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북돋아 주고자 1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거주 생활이 어려운 관내 중고등학생 중 미추홀구 청소년 쉼터 ‘바다의 별’을 이용 중인 청소년 2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원병철 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청소년에게 나눔과 사랑을 베풀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나라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해 꿈을 이룰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