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어트 본보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공식 부스‧VIP 라운지 운영

파이널 라운드 라운지 테라스서 직관 가능

2024-10-18     강소슬 기자
메리어트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메리어트 본보이가 오는 20일까지 경기도 파주 서원밸리CC 서원힐스 코스에서 개최되는 국내 유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대회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4’에 스폰서로 참여해 메리어트 본보이 공식 부스와 라운지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메리어트 본보이 부스는 서원밸리CC 갤러리 플라자에서 대회 기간 동안 매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운영된다. 

해당 부스에서 메리어트 본보이에 신규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5000명에게 골프 테마의 메리어트 본보이 특별 굿즈를 증정한다. 이와 더불어, 골프 퍼팅 게임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베트남 메리어트 본보이 호텔 숙박권을 제공한다.

프리미엄 서비스를 갖춘 메리어트 본보이 라운지는 특별한 경기 관람 경험을 선사한다. 18홀 그린에 위치한 본 라운지는 모먼츠 웹사이트를 통해 티켓을 사전 구매한 멤버만 입장할 수 있는 VIP 공간이다. 케이터링 서비스와 함께 테라스에서 몰입감 높은 경기 관람을 누릴 수 있다.

한편, 메리어트 본보이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로열티 프로그램으로 전 세계 1만곳 이상의 여행지에 위치한 30개 이상의 호텔 브랜드에서 포인트를 적립하고 사용할 수 있다. 멤버들은 호텔 및 리조트에서 숙박과 다이닝을 이용할 때 뿐만 아니라, 메리어트 본보이 신용카드를 사용한 일상에서의 구매를 통해서도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적립한 포인트는 무료 숙박, 다이닝, 칵테일, 골프, 스파 등 정규 액티비티 및 메리어트 본보이 모먼츠에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