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간편식 식사이론, 세빛섬에 초대형 만두 띄운다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으로 풍성한 즐길거리 제공

2024-10-18     이선민 기자
식사이론

매일일보 = 이선민 기자  |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의 헬스&웰니스 간편식 브랜드 ‘식사이론(Theory of SICSA)’은 한강 세빛섬에 초대형 만두 조형물을 띄우고 팝업스토어를 여는 등 대규모 오프라인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식사이론은 그저 맛있게 즐기는 것만으로 건강한 식습관을 챙길 수 있는 간편식 브랜드다. 건강 지향 소재를 활용해 영양을 강화하거나 맛을 유지하면서도 칼로리를 줄이는 등 간편식에 헬스&웰니스 요소를 부여했다. 롯데웰푸드는 이달 19일 부터 27일까지 식사이론을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한강 세빛섬에 대규모 이벤트를 연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식사이론 시식 행사와 함께 스탬프 투어 이벤트, DJ가 진행하는 오프닝 공연 등 풍성한 즐길거리가 준비됐다. 특히 반포 한강공원 일대 어디서든 보이는 건물 5층 높이(13미터)의 대형 만두 조형물을 세빛섬 앞에 띄워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식사이론 만두 시리즈를 연상하게 하는 컬러감과 야간에 점등되는 조명은 식사이론만의 새로움을 느끼게 한다. 이외에도 세빛섬 진입로인 채빛도교 곳곳에 식사이론을 소개하는 부스를 설치해 브랜드 체험은 물론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도 구성했다. 부스를 체험하며 진행하는 스탬프 투어 이벤트에 참여하면 럭키드로우를 통한 특별한 굿즈를 받을 수 있다. 셀럽 컬래버 굿즈로 유명한 블루밍테일 스튜디오과 컬래버한 굿즈나 주방용품 브랜드 클린캔틴 컬래버 텀블러 등이 준비되어 있다. 이색적인 식사이론 만두 키링, 타투 스티커도 증정한다. 이벤트 오프닝 DJ공연은 19일 오후 1시와 오후 3시 두 차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식사이론은 브랜드 론칭 첫 제품으로 5종의 신제품을 선보였다. △떡∙튀∙만(떡볶이∙튀김∙만두) △대파고기만두 △단호박닭가슴살만두 △메밀부추만두 △바삭납작만두 등이다. 지속적인 제품 개발로 다양한 카테고리의 신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식사이론은 ‘스튜디오 좋’과 함께 식사는 거짓말하지 않는다는 세계관을 구축하는 색다른 마케팅도 선보이고 있다. 내가 먹는 것이 내가 된다는 메시지를 담은 감각적인 영상 TV CF 외에도 세계관을 구체적으로 보여줄 디지털 콘텐츠를 SNS, OTT 채널 등 다양한 매체에서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성한 오프라인 이벤트로 소비자들이 식사이론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며 “한강에 띄운 대형 식사이론 만두 조형물은 방문객들에게 강렬한 인상과 즐거운 추억을 남겨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