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친화 도시 익산 2024년 반려동물 문화축제 개최
26~27일, '제18회 익산 FCI 국제 도그쇼'와 동시 개막
2024-10-18 최용성 기자
매일일보 = 최용성 기자 | 반려동물 친화 도시 익산에서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축제 한마당이 펼쳐진다.
전북 익산시는 오는 26~27일 익산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2024 익산 반려동물 문화축제 및 제 18회 익산FCI 국제 도그쇼'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반려동물 친화적인 문화를 조성하고 지역 반려동물 산업 육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사단법인 한국애견연맹이 주관한다. 특히 제18회 전통의 '익산 FCI 국제 도그쇼'와 함께 진행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도그 스포츠 훈련 시범, 펫티켓 강의, 반려동물 문제행동 상담과 건강검진, 유기동물 보호·입양 캠페인 등을 진행해 반려동물 정책 홍보에도 힘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