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3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폐회’
시의회, 18일 임시회 2차 본회의 열어 총 48건의 안건 의결... 박태순 의장 “임시회에 성실히 임해 준 동료 의원 및 공직자 감사”전해
2025-10-18 송훈희 기자
매일일보 = 송훈희 기자 | 안산시의회가 18일 제29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해 안건을 의결하고 5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의회는 앞서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4개 상임위원회 별로 안건을 심사한 바 있으며, 이날 본회의에서 이들 안건과 본회의에 바로 부의된 건의안 2건을 비롯해 총 48건을 의결했다.
특히 본회의에서는 ▲박은정 의원이 발의한 ‘안산시 지방공무원 위탁교육비 반납에 관한 조례안’(원안 가결)과 ‘안산시의회 시험수당 지급 조례안’(원안 가결), ▲김재국 의원이 발의한 ‘안산시 청년인재상 조례안’(수정안 가결) ▲현옥순 의원의 ‘안산시 폭염·한파 피해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수정안 가결) ▲선현우 의원의 ‘안산시 주민자치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원안 가결) ▲이진분 의원의 ‘안산시 북한이탈주민의 정착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원안 가결) ▲유재수 의원의 ‘안산시 지역건설노동자 우선고용 및 체불임금 등이 없는 관급공사 운영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원안 가결) 등 의원발의 조례안 7건이 소관 상임위원회의 심사 결과대로 가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