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도시공사, 시설관리 종합감사 실시

2024-10-18     송훈희 기자

매일일보 = 송훈희 기자  |  광명도시공사(사장 서일동, 이하 공사)는 10월 21일부터 11월 8일까지 시설관리 종합감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광명시민이 이용하는 공사 시설물에 대하여 불편 사항과 안전 취약사항을 시민의 입장에서 점검하기 위하여 대면ㆍ비대면으로 감사가 실시될 예정이다.

중점 감사사항은 ▲관계법령 및 조례, 공사 규정 등 법규 준수 여부 ▲안전관리 현황 ▲홍보시설물 점검 ▲사장 방침에 따른 안전관리내역 준수 및 개선 이행 여부 등이다. 위반사항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감사하고 비위행위 적발 시에는 단호히 조치할 예정이다.

공사 서일동 사장은 “겨울이 오기 전 전사적인 차원에서 공사 시설물을 집중 점검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 조치로써 이번 시설관리 종합감사를 실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의 자체 감사를 통하여 시민의 불편사항을 사전에 예방하고 윤리경영의 고도화를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