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업사이클링 의류' 선봬
2014-04-27 최원석 기자
신세계백화점 측은 "의류 상품은 팔리지 않고 3년이 지나면 대부분 소각하기 때문에 대형 업체의 경우 소각량만 해도 연간 수십억 원에 달한다"며 "이번에 선보이는 패션 제품은 윤리적이면서도 창의적이어서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세계백화점 측은 "의류 상품은 팔리지 않고 3년이 지나면 대부분 소각하기 때문에 대형 업체의 경우 소각량만 해도 연간 수십억 원에 달한다"며 "이번에 선보이는 패션 제품은 윤리적이면서도 창의적이어서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