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켈롭 울트라, 음주 운전 근절 서약 캠페인 전개
골프장서 라운드 후 안전한 귀가 장려
2024-10-21 민경식 기자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라이트 맥주 미켈롭 울트라가 건전한 골프장 음주 문화 조성에 일조하고자 전국 주요 골프장에서 ‘음주 운전 안 하기 다짐 서약’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골프장에서 라운드 후 안전한 귀가를 위한 올바른 음주 습관을 장려하자는 것이 이번 캠페인의 취지다. 캠페인 참여 방법은 쉽다. 골프장에서 미켈롭 울트라를 구매한 후 병에 부착된 QR 코드를 스캔해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 ‘음주 운전 안 하기 다짐 서약’을 마무리하면 된다. 서약자는 카카오T 대리운전 포인트 추첨 이벤트에 참여 가능하다. 참여자 중 1등 10명은 카카오T 대리운전 30만 포인트, 2등 30명은 10만 포인트, 3등 160명은 5만 포인트 혜택을 제공받는다. 이벤트는 모든 포인트 소진 시 종료된다. 미켈롭 울트라는 음주 운전 예방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직접 참여형 부스도 마련한다. 오는 25~27일 푸른솔GC 포천에서 브랜드 전용 부스를 운영, 음주 운전 안 하기 서약에 참여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굿즈 등 경품을 증정한다는 계획이다. 미켈롭 울트라 브랜드 매니저는 “액티브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골퍼들 사이에서 골프장 내 건전한 음주 문화 정착에 기여하고자 참여형 캠페인을 마련했다”라며, “‘맥주는 울트라 테이스트, 운전은 울트라 세이프’라는 캠페인 슬로건의 취지에 맞게 미켈롭 울트라의 매력과 함께 바람직한 음주 문화를 계속 홍보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