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성수동 ‘뉴:홈 팝업 쇼룸’ 오픈

뉴:홈 정책·특장점 집중 홍보

2024-10-22     김승현 기자
LH가

매일일보 = 김승현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18일부터 오는 12월 25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뉴:홈 팝업 쇼룸’을 열고 정부 핵심정책인 뉴:홈을 핵심 수혜계층인 청년에게 널리 알릴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팝업 쇼룸은 총 2개 층 규모다. 뉴:홈 정책과 LH 뉴:홈 특장점 등 이해를 돕는 전시와 체험 콘텐츠가 준비됐다.

1층에는 공공분양주택 50만 호를 50만 개 빛으로 빗대 표현한 비주얼 전시공간이 마련됐다. 2층에는 지난 8월 진행한 대국민 뉴:홈 인테리어 공모전 수상작을 만나볼 수 있다.

LH는 팝업 쇼룸을 운영하는 동안 청년 주거 고민을 나누고 정보를 제공하는 문화프로그램도 진행한다. 프로그램 세부 계획은 매주 LH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하며 프로그램별 참여자를 신청받아 진행할 예정이다.

이한준 LH 사장은 “청년 등 무주택 국민의 내 집 마련에 진심인 뉴:홈 정책 인식이 높아져 더 많은 국민이 혜택을 받길 바라는 마음에 팝업 쇼룸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주거 부담 없이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데 고품질 공공주택 뉴:홈이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