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TK, ‘K-뷰티 엑스포 2024’ 진행
글로벌 뷰티 마켓 매출 성장 전략 제시
2024-10-22 민경식 기자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LTK가 ‘K-뷰티 엑스포 2024’에서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엑스포는 지난 17~19일 사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마련됐다. LTK는 프리미엄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글로벌 시장 진출 및 성장 전략을 제시했다. LTK 코리아의 권무성 지사장은 지난 19일 열린 강연에서 ‘프리미엄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글로벌 뷰티 마켓 매출 성장 전략’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권 지사장은 LTK 제휴 브랜드의 마케팅 성공 사례와 함께 K-뷰티 브랜드들이 인플루언서와의 협업을 통해 국제 시장에서 성과를 낼 수 있는 전략을 설명했다. 이를 통해 LTK는 K-뷰티 브랜드가 글로벌 인플루언서 네트워크를 활용해 해외 시장에 효과적으로 진출하는 최적의 파트너임을 내세웠다. 이번 강연을 통해 LTK는 K-뷰티 브랜드와의 협업 기회를 찾고 인플루언서 커머스를 활용한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을 모색하는 계기가 됐다는 설명이다. 권무성 LTK 코리아 지사장은 “이번 K-뷰티 엑스포는 글로벌 시장에서 K-뷰티 브랜드의 성장을 돕기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됐다”며, “LTK는 앞으로도 국내 뷰티 브랜드들이 LTK 플랫폼을 통해 더 넓은 시장에 진출하여 사업을 확장하고 매출을 증대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