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도화지구 누구나집 내달 2일 공급 순항
2014-04-28 이춘만 기자
[매일일보 이춘만 기자] 인천시의 임대 주택 사업 '누구나 집' 이 다음 달 2일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인천도시공사 & 서희건설 컨소시엄은 원도심 도화지구에서 전국 최초로 선보이는 ‘누구나집’ 520세대가 내달 2일 본격적인 분양과 임대 입주자 모집에 들어가면서 내집 마련을 위한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이번에 공급하는 도화 ‘누구나집’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전용면적 59㎡, 74㎡)으로 구성되어 있고, 도화 도시개발 사업지구에서 가장 입지가 뛰어난 곳에 자리 잡고 있어 신청이 몰리고 있다.누구나집 신청자들은 무주택세대주, 청약통장, 소득 및 재산제한 등 유무에 관계없이 입주 신청을 할 수 있고 무주택자 뿐 아니라 유주택자도 필요에 따라 입주를 할 수 있다.입주자는 아파트 거주가 가능할 뿐 아니라 10년 뒤 소유 할 수 있는 권리도 부여된다.특히 인천 도화지구내 신개념주택 누구나집은 분양아파트와 임대아파트의 장점을 선택할 수 있다.지하주차장 100%로 설계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고려하고 관리비 및 난방비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세대 남향으로 배치했다.내달 2일 오전 오픈예정인“누구나집의 모델하우수 위치는 도화동 74-1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자세한 상담문의는 콜센터 전화 032-862-9500번 또는 사이버모델하우스 www.nuguna-house.co.kr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