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정책위원회, 경기도의회와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협력방안 모색

경기문 위원장 “서울시와 경기도 광역교통망, 폐기물 처리 등 수도권 현안과제 해결을 위한 공동노력 필요”  

2024-10-23     백중현 기자
서울시의회

매일일보 = 백중현 기자  |  서울시의회 경기문 정책위원회 위원장(강서6, 국민의힘)이 정책위원회 정책현장 방문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1일 경기도의회를 방문, 지방의회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 모색을 위한 논의를 했다고 23일 밝혔다.

 서울시의회 정책위원회는 시의원 16명과 정책연구에 관해 학식과 경험이 많은 분야별 교수 등 전문가 13명, 3개 분과 소위원회(각 10명)로 구성돼 서울시정과 행정 전반에 걸친 의안의 발굴, 조사, 연구를 비롯 시민들의 권익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정책개발의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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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와의 정책현장 간담회에서는 경기문 정책위원회 위원장(강서6, 국민의힘), 윤기섭 정책위원회 부위원장(노원5, 국민의힘), 한공식 부위원장(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위원), 이효원 제1소위원장(비례, 국민의힘), 이재영 제2소위원장(서울시립대 환경공학부 교수) 등 총 14명의 정책위원회 위원과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김정호 대표의원(광명1, 국민의힘), 국민의힘 김영기 정책위원장(의왕1, 국민의힘), 경기도의회 김종석 사무처장 및 관계자가 참석해 지방의회 발전에 대한 의견을 협력적으로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경기문 정책위원회 위원장은 “서울시와 경기도는 광역교통망, 폐기물 처리 등 수도권 현안과제의 해결을 위한 공동노력이 필요하고, 지방의회 발전 및 시·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