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양우식 운영위원장, ‘제3회 다산 정약용 의정·행정대상’ 광역의원 대상 수상
양우식 운영위원장, “일하는 의회, 소통하는 의회, 시대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는 의회 만들기 계속될 것”
2024-10-23 나헌영 기자
매일일보 = 나헌영 기자 | 경기도의회 양우식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국민의힘, 비례)은 지난 22일 서현일보에서 주최하는 ‘제3회 다산 정약용 의정, 행정대상’에서 광역의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다산 정약용 의정, 행정대상’은 개혁 정치가로서 시대를 앞서간 다산 정약용을 기리며 그의 정신을 계승, 실천하여 현재 우리나라의 발전을 이끈 각계 인사들을 선정하여 시상한 바 있다. 양우식 운영위원장은 「경기도 천안함 피격사건 피해구제 및 지원 조례」를 전국 최초로 법제화하고, 도 비서실 보좌기관 관련 규정을 개정하여 의회의 본질인 견제와 감시 기능을 향상시켰다. 또한 양우식 운영위원장은 혁신추진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고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된 최초의 경기도의회 초선 비례의원으로서 지금도 의정활동의 행보를 활발히 이어오고 있다. 의정연구원 설립추진, 후생복지제도 개선, 행정사무감사 익명신고센터 개설 등 전국 최대 광역지방의회인 경기도의회 운영을 선진적으로 이끌어나가는데 큰 역할을 한 공로로 의정대상을 수상하였다. 양우식 운영위원장은 “의회 운영 전반에 대변화를 이끌어내려고 노력한 부분을 인정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일하는 의회, 소통하는 의회, 그리고 시대변화에 빠르게 대응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운영위원장으로서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