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국내외 지수 ELS 등 파생결합증권 4종 공모
국내외 지수 및 주식을 기초자산...파생결합증권 4종
2024-10-24 이재형 기자
매일일보 = 이재형 기자 | 유안타증권은 10월 31일까지 조기 상환형 ELS 등 파생결합증권 4종을 총 200억 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24일 밝혔다.
ELS 제5349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KOSPI200 지수, NIKKEI225 지수, 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85%(6개월), 80%(12개월, 18개월), 75%(24개월), 70%(30개월), 65%(36개월) 이상일 때 연 7.9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23.70%(연 7.90%)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ELS 제5351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KOSPI200 지수, POSCO홀딩스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80%(6개월, 12개월, 18개월), 75%(24개월, 30개월), 70%(36개월) 이상일 때 연 12.2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36.60%(연 12.20%)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ELS 제5352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삼성전자 보통주와 미국 증시에 상장된 TESLA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75%(6개월), 70%(12개월, 18개월, 24개월), 65%(30개월), 60%(36개월) 이상일 때 연 10.3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3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30.90%(연 10.30%)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ELS 제5353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KOSPI200 지수, 삼성전자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36개월) 이상일 때 연 9.3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27.90%(연 9.30%)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ELS 제5349호는 최소 10만 원부터 10만 원 단위로, ELS 제5351~5353호는 최소 100만 원부터 10만 원 단위로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 및 홈페이지, HTS, MTS에서 청약이 가능하다. 다만 이들 상품은 각 해당 조건 미충족 시에 최대 손실률 100%라는 점은 유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