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IK, ‘시슬리 서울 오픈 챌린저 투어’ 테니스 대회 후원
오는 27일부터 내달 3일까지 개최
2025-10-24 김혜나 기자
매일일보 = 김혜나 기자 |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PMIK)는 오는 27일부터 내달 3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테니스 경기장에서 개최되는 ‘2024 시슬리 서울 오픈 챌린저 투어’ 테니스 대회에 후원 협찬사로 참여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찬은 지난 7월 피엠인터내셔널(PMI) 브랜드 ‘피트라인(FitLine)’이 세계 남자 테니스 대회인 ‘ATP 투어’의 공식 파트너로 선정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추진됐다. PMIK는 총 26개국에서 116명의 선수단(국내 선수단 11명 및 3명 임원 참석)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에 3000만원 상당의 피트라인 에너지바 ‘액티바이즈 2GO’ 등을 선수들에게 후원 물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액티바이즈 2GO는 하루에 필요한 에너지와 활력 유지에 도움을 주며 피트라인 제품 액티바이즈의 핵심 성분들을 그대로 담은 신제품이다. 다양한 곡물들과 블랙 커런트, 초콜릿 커버추어로 건강한 달콤함을 더한 제품으로, 에너지가 필요할 때 쉽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오상준 PMIK 대표는 “ATP 투어의 공식 뉴트리션 파트너로서 한국 대회를 후원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독일 본사 제휴 협회와 적극적인 협조로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