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노동자 관계 기관과 합동 녹색동행 플로깅 진행
23일 안양천 일대에서 쓰레기 줍기 활동 노동자종합지원센터‧노사발전재단서울지사‧서울근로자이음센터 등 참여
2024-10-24 김현아 기자
매일일보 = 김현아 기자 | 금천구가 23일 안양천 일대에서 노동자 관계 기관과 함께 쓰레기 줍기(플로깅) 행사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행사는 노동 약자를 지원하기 위해 공동 협력을 도모하고, 지역 주민들이 환경 보전 활동에 참여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7월 G밸리 2단지에 개소한 금천구 노동자종합지원센터와 노사발전재단서울지사, 서울근로자이음센터, 서울노동권익센터 등 노동자 지원 사업기관이 함께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