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백중현 기자]서울시의회는 의회를 방문하는 시민에게 고품격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시의회 본관1층 중앙홀 갤러리에 ‘Charming Buds 그룹 전시회’를 다음달 5일부터 25일까지 개최한다.이번 전시회는 박경원 작가와 현재 중앙대학교에서 미술을 전공중인 김명종 외 10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삶에 대한 불안과 외로움, 비현실적인 현실에 맞서 현실과 타협하지 않는 젊은 작가들의 사상과 정신을 표현한 작품 30여점이 전시될 예정이다.서울시의회는 중앙홀 갤러리에서 다양한 전시전을 개최해 문화예술인들에게는 전시의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많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