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 서울지원, 포천시가족센터에 계란 600판 후원

2025-10-25     김정종 기자

매일일보 = 김정종 기자  |  포천시가족센터는 지난 24일 포천시가족센터에서 축산물품질평가원 서울지원과 계란 600판 후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후원된 계란은 포천시가족센터의 방문 교육 대상자 및 다문화 가구에 전달했다. 또한, 다양한 형태의 가구에 전달하기 위해 포천시 관내 지역아동센터, 경기북부하나센터 등 유관기관에도 전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서울지원 김영하 부장은 “후원한 계란이 포천시 가족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유예진 포천시가족센터 센터장은 “후원해 주신 계란이 포천시 가족들에게 큰 도움이 됐다. 포천시가족센터는 앞으로도 축산물품질평가원 서울지원과 꾸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가족센터는 포천시가 설치하고 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회가 운영하는 사회복지시설로, 가족대상 서비스, 다문화가족 지원사업, 아이돌봄지원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프로그램 참여나 봉사 및 나눔에 관심 있는 시민은 포천시가족센터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