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 토목·건축직 신입 공개 채용

2024-10-25     이혜경 기자

매일일보 = 이혜경 기자  |  국토안전관리원은 신입 직원 26명을 모집하기로 하고 다음달 8일까지 원서를 접수한다고 24일 밝혔다.

분야별 모집 인원은 토목 9명·건축 15명·장비운전 2명 등이다. 관리원의 채용은 NCS 및 블라인드 기반으로 진행되며 토목과 건축은 청년을 대상으로 서류·필기 및 면접 전형으로 진행된다. 장비운전은 고졸을 대상으로 서류와 면접을 거쳐 채용한다. 합격자 발표는 12월26일 예정으로 합격한 신입 직원은 3개월 동안 인턴으로 근무한 후 전환 심사를 거쳐 정규직으로 임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