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월미도 상가번영회, 국제바로병원과 손잡고 의료활성화 나서

2024-10-26     이종민 기자

매일일보 = 이종민 기자  |  인천 월미도 상가번영회와 국제바로병원은 월미도 상가번영회 이사진들과 부녀회가 만나 월미도 상가발전과 상가번영회의 의료체계 구축을 위해 협력을 다짐했다.

지난 24일 월미도 상가번영회에 이사진과 부녀회 회원들이 모여 중구 월미도 관광객 유치를 위해 상가번영회도 국가적 차원으로 최선을 다해 협력 도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에는 국제바로병원에서는 김종환 행정부원장과 박기동 원무부장 그리고 임원진이 참석했다.
월미도
월미도 상가번영회 정관훈 회장은 “관광객과 방문객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상가번영회의 의료 안전도 반드시 풀어야 할 숙제였다. 국가지정 관절전문병원인 국제바로병원과 손잡고 월미도 상가번영회의 의료발전을 위해 함께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하며 “국립해양박물관이 곧 개점하고, 중구 관광객 유치에 활성화 되고 있는 만큼 상가번영회의 척추관절 안전이 최우선이다”고 감사문을 전했다. 국제바로병원 박기동 원무부장은 “본원은 중구 월미도와는 20~3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상가번영회의 각종행사에 의료지원이 필요한 경우 간호사와 엠블런스 파견을 최우선적으로 배치하겠다. 국제바로병원은 12년연속 국가 관절전문병원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듯이 상가번영회 회원들에게도 척추관절 부상이 발생될 경우 명성에 걸맞은 치료 결과로 보답드리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