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여행업 오퍼레이터 양성과정 성료
2024-10-31 이혜경 기자
매일일보 = 이혜경 기자 | 동국대학교는 지난 25일 3단계 동국대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단이 서울시 중구와 함께 주관한 여행업 오퍼레이터 양성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여행업 오퍼레이터 양성과정은 지자체 연계 협업 사업의 일환으로 관광자원이 풍부한 중구의 지역 특성을 활용하고 엔데믹 이후 관광업계 구인난을 해소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은 여행업 분야 인재 양성 및 고용 창출을 목표로 여행 상품 기획·판매·고객 응대 등 여행사 업무 전반을 다뤘다. 전병훈 사업단장은 “중구의 슬로건인 내편중구를 실현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관광업계의 지속가능한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